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은 17일 소비자에게 최신 소비자정보를 e-메일로 보내주는 ''소비자정보 뉴스레터 이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보원은 한주간의 국내외 주요 소비자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메일 수신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소보원 홈페이지(www.cp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내용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