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은 당분간 현행 금융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 일본은행은 지난 14, 15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한 정책위원회 금융정책결정회에서 현재 금융 정책을 현상 유지키로 다수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본은행은 이에 따라 당좌예금 잔고 규모를 10-15조엔 수준에서 조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