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현재 달러당 1.40페소로 못박은 고정환율제를 5개월 안에 폐지하고 자유변동환율제만을 운영할 것이라고 에두아르도두알데 대통령이 15일 밝혔다. 아르헨티나의 이같은 계획은 국제통화기금(IMF)이 권고한 것이며 아르헨티나는 다음달 150억달러의 국제금융원조를 놓고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