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먼 스미스 바니는 미국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 반도체 업체 등의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살로먼 스미스 바니의 조너선 조셉 애널리스트는 PC관련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가장 경쟁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자사가 분석하는 대다수 업체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충족하거나 약간 초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이들 업체의 올해 1분기의 실적은 전분기 수준과 같거나 아니면 소폭감소하겠지만 이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기준치는 물론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