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은 회갑을 맞은 9일 부인 홍나희 여사와 함께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