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신임 사장에 연원영 전 금융감독원 감사가 취임했다. 신임 연 사장은 재무부 금융2심의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감사 등을 지냈다. 한편 정재룡 사장은 지난 5일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