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업체인 파이언소프트(대표 이상성)와 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다윈넷(대표 이상민)은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중화권 시장에 내놓을 제품의 공동개발 및 공동 마케팅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두 회사는 우선 다윈넷이 개발한 인터넷 가속기 솔루션(CapCDS)을 중화권 시장에 맞게 재구성하고 판매망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다윈넷의 인터넷 가속기 솔루션은 현대자동차 동부화재 교보증권 중소기업청 방송통신대 등이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02)560-9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