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감소세를 지속하던 IT(정보기술)산업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 11월중 전월대비 7.7% 많은 35억1천2백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25일 지난 11월 수출 35억1천2백만달러, 수입 23억8천4백만달러로 IT산업에서 11억2천8백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