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시큐브(대표 홍기융.www.secuve.com)가 중국에 2백만위안(약 3억3천만원)규모의 보안 솔루션을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된 제품은 서버보안 기능을 갖고 있는 "웹그리핀"으로 중국현지 법인 "시큐브차이나"를 통해 현지 보안업체인 "스카이넷"에 판매됐다. 시큐브는 베이징의 정보기술 업체인 "홀리넷" 등을 통해 금융권과 기업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