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증시의 메르발지수가 20일 도밍고 카발로 경제장관의 사임에 따라 페소화와 미 달러의 페그제를 포기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17.48%가 폭등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