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전기에너지로 움직이는 14만7000㎥급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방식은 기존 보일러 방식보다 효율이 30% 이상 높아 연간 100만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