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제3회 솔루스 대학생 광고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2백33편이 출품된 인쇄부문에서는 도로에 그려진 스텔스기 그림자와 타이어 4개만으로 단순하고 세련된 광고를 선보인 국민대생들의 "스텔스기"편이 대상을,551편이 경합을 벌인 TV부문에서는 한국외대생의 "DOG"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