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존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늘었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10월중 미국내에서 517만채의 기존주택이 판매돼 판매됐다고 밝혔다. 전달 490만채에 비해 5.5%나 는 것이다. 당초 전문가들은 2.2%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주택의 중위가격은 14만5,300달러로 전달보다 1.4% 떨어졌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