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D램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27일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11시) 아이다호주 보아즈 공장에서 연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주총회에는 스티븐 애플턴 회장겸 CEO을 비롯한 중역들이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어서 최근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동향, 업계의 구도재편움직임 등과 관련, 이들의 회의석상 발언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