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3일 정례회의에서 리만브라더스인터내셔널증권의 서울지점 설치를 예비허가했다. 서울 중구 소공동 한화빌딩 12층에 위치한 리만브라더스 서울지점은 영업기금 150억원을 보유했다. 외국증권 국내 지점 수는 도이치증권 서울지점이 영업양도후 폐쇄될 예정이어서 리만브라더스 지점이 설치돼도 19개로 변함 없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