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홀딩스, 청쿵 홀딩스, 유니레버 등 12개 외국 회사들이 최초로 중국 국내 증시에서 중국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을 판매할 수 있는 사업신청을 중국 증권당국에 제출했다고 20일(이하 상하이 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증권당국에 주식 판매신청을 낸 다른 외국 회사들 가운데엔 대만(臺灣)의 완트 완트 홀딩스, 팅기 홀딩, 마이크로테크 인터내셔널, 자이안트 매뉴팩쳐링, 구오신화링, 펑션 모터, 사우스이스트 오토모빌, 뱅크 오브 이스트 아시아등이 들어 있다고블룸버그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