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와 다단계판매관련 월간지 다이렉트셀링은 오는 12월 17∼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제1회 서울 국제네트워크마케팅 엑스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산업자원부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네트워크마케팅, 전자상거래 등 무점포 유통업과 관련한 정보 교류 및 제품 소개를 목적으로 100여개의 관련기업이 참여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행사장에는 네트워크마케팅관, 인터 네트워킹관, 유통관련업체관 등 3곳의 테마전시관이 설치되며, 행사기간동안 네트워크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고 주최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