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기술인 CDN전문업체인 씨디네트웍스는 빠르고 안정적인 콘텐츠 전송을 보증하는 "네피션트 존(Nefficient Zone)"인증제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네피션트 존" 인증제는 대용량 콘텐츠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최종 사용자에게 전송되는 것을 보증하는 제도.네트워크 품질 측정 전문업체인 엔프라테크와 공동으로 콘텐츠 전송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콘텐츠 전송 품질이 일정 기준이상이 되는 기업에 "네피션트 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