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M 램버스 D램의 최고 거래가가 40달러선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256M와 128M SD램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전날보다 2.61% 내린 36.50-38.00달러(평균가 37.20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의 하락세를 이어 나갔다. 이와 함께 64메가(8Mx8 133㎒) SD램도 0.45-0.65달러 (평균가 0.52달러)선에 거래돼 전날보다 1.52% 낮은 가격대를 기록했다. 반면 256메가(16Mx8 133㎒) SD램과 128메가 (16Mx8 133㎒) SD램은 전날과 같은2.40-2.90달러(평균가 2.69달러), 0.88-1.10(0.96)선을 기록했으며 128메가 DDR(16Mx8 266㎒)도 1.42-1.60달러(평균가 1.50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가격 변동이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