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달 2일 서울, 부산 등 8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던 제5회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에 4천25명의 응시자중 618명이 합격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 합격자는 아주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백만현(24)씨로 평균 81.5점을 얻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신필규(68)씨로 밝혀졌다. 합격자는 20대가 전체의 67.3%, 30대가 22%였고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생이 54.4%, 대학졸업이 34.3%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