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카드는 16일 아멕스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아멕스 다이닝클럽"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멕스 다이닝클럽"은 국내 50개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카드회원을 귀빈으로 모시는 서비스이다. 레스토랑은 한복진,고형욱,앤드류 새먼 등 유명 음식평론가들이 선정했으며 위치나 이용방법 등이 가이드 북 형태로 제작돼 회원에게 배포됐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