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12일부터 여성전용건강보험인 '무배당OK! 나는 여자다'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만9천원(30세, 가입금액 1천만원, 70세 만기 기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궁암과 난소암, 유방암은 물론 부인과 질환, 임신, 출산관련 질환, 골절.골다공증 등 여성고유질병이 발병할때 부터 치료까지 보장을 해준다. 이와 함께 쌍둥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50만원의 축하금을, 2㎏미만의 저체중아를 출산했을 때에는 150만∼300만원의 보육비를 각각 지급한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