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리 금강원 식당에서 열린 만찬에서 조명균 남측 수석대표(오른쪽3번째)와 김택룡 북측단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맨왼쪽은 박양우 남측 문광부광광국장, 맨오른쪽은 북측 리창덕 국토환경보호성과장./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