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오전 8시 30분 세종로청사에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장관 간담회를 열고 최근 경제동향 전반과 현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테러사태 이후 어려움을 겪는 국내 항공사와 관련, 손해보험비용 부담 축소 방안, 항공유 특별소비세 인하 등의 지원방안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