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드림시큐리티(대표 황석순.www.dreamsecurity.com)는 장철웅(40) 전 씨그마테크 대표를 부사장으로,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출신 김학범씨(37)를 CTO(최고기술책임자)겸 상무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부사장은 서울대,한국과학기술원을 거쳐 외국어대학교 경영정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켁신시스템에서 국산 방화벽 솔루션 "화랑"의 기획 및 설계를 담당했다. 김 상무는 아주대 정보보호학 박사출신으로 한국전산원,한국정보보호진흥원 등에서 일했으며 정보보호시스템 평가기준 개발 등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