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무역수지는 7월에 1.04억 유로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프랑스세관당국의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흑자규모는 전월의 10.51억달러와 비교하여 감소했다. 예비자료에서는 7월 무역흑자가 11.22억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7월까지의 7개월간의 흑자누계는 24.74억 유로였다. 작년 같은 기간의 흑자누계는 26.18억 유로였다. 프랑스의 EU국가들과의 무역수지는 6월의 10.54억 유로에서 7월에는 8.88억유로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