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로선 정부가 생각하는 2단계 경제상황을 넘어선 것 같다"며 "미국 및 국내 경기 회복시기가 불가피하게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