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일 미국에 대한 테러와 관련, 외환수급 및 환율영향 분석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가동, 평소 출근시간보다 1시간 30분이 이른 12일 오전 8시 국실장급이 참석하는 긴급간부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한은은 또 뉴욕 현지 사무소에 확인한 결과 인적 및 물적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 = 연합뉴스) 양태삼기자 tay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