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실업보험금 신규신청이 지난 주(1일로 마감) 3,000건이 줄어 401,000건을 기록했다고 노동부가 밝혔다. 이는 경제전무가들이 예상했던 중간치 399,000건보다 다소 많은 것이다. 그러나 신규신청건수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에 의존하고있는 사람들의 수는 9년래의 기록적 수준을 이루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