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재생공사는 재활용업체에 지원되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의 대출금리를 지난 1일부터 연 6.5%에서 연 5.75%로 0.75% 포인트인하했다고 5일 밝혔다. 자원재생공사는 이번 금리인하로 재활용업체의 경영상 어려움이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