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 가맹점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원은 이 기간에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의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수 있고 토.일요일, 공휴일에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6개월까지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고 회측은 설명했다. 또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 중 매일 50명에게 10만원의 귀성자금이, 당첨 회원이이용한 가맹점에도 10만원이 지급되고, 또다른 60여명의 1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적립 포인트 50만∼1만점이 주어진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