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차세대 MP3 플레이어 3가지 모델을 개발,오는 10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보다 손쉽게 PC에서 MP3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MP3파일외에 다양한 음악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멀티포맷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무게 60g의 초경량으로 제작,목걸이 형태의 악세서리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손목시계 형태로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20만원대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