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자동차, 방위산업 자본재, 통신장비 등의 수요가 강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재에 대한 수요는 7월에도 감소를 거듭하여 0.6% 줄어들었다. 내구재 수요는 6월에는 2.6% 감소했었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내구재수요가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수송장비를 제외할 경우 내구재수요는 7월에 1.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