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 가운데 256메가 및 128메가 SD램과 램버스D램, 더블데이터레이트(DDR)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64메가 SD램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36.50-42.50달러(평균가 39.00달러)선에 거래돼 전장에 비해 0.51% 하락했다. 이와 함께 128메가 DDR(16Mx8 266㎒)은 전장에 비해 0.20% 내린 1.85-2.25(평균가 1.99달러)선, 256메가 SD램(16Mx16 133㎒)은 전장보다 0.53% 하락한 3.30-3.90달러(평균가 3.69달러)선, 128메가 SD램(16Mx8 133㎒)은 전장보다 0.25% 빠진 1.42-1.65달러(평균가 1.58달러)선에 각각 거래됐다. 반면 64메가 SD램(8Mx8 133㎒)은 0.73-0.85달러(평균 0.80달러)선에 거래돼 보합세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