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클린3D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2002년까지 추진키로 했다. 이를위해 산재예방기금에서 7백62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노동부는 우선 5인 미만사업장에 대해 위험요인과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1천만원까지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 문의:노동부 산업안전과 (02)500-5618~9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