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국립식물검역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샌버나디노카운티 온타리오지역)과실류에서 '귤과실파리'가 발견돼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취했다고 13일 밝혔다. 농림부는 미국동식물검역소의 통보에따라 온타리오 지역산 감귤류, 키위, 아보타도 ,포도, 메론, 감 등 과실률를 8월15일자로 수입을 전면금지 했다. 또 각 항만 식물검역소에 미국 캘리포니아산 과실류에 대한 수입검역을 강화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