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유지창 금융감독위 부위원장,박철 한국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정책협의회를 열고 워크아웃대상 35개 기업을 신속히 처리키로 했다. 정부는 또 기업신용위험 상시평가 대상기업들을 9월말까지 처리하기 위해 이달중 은행에 대한 운용실태 점검과 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