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브리지뉴스] 세계최대 소매점인 미국의 월마트는 7월 매출이 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월간매출실적은 1년 이상 영업해온 점포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것이다. 작년 7월의 경우 매출증가율은 5%였다. 월마트는 7월 매출증가가 정부의 감세조치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