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9일 지역내 중소 수출 유망기업 21개 업체에 자금과 수출업무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시(市)는 최근 중소수출기업 지원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화인블라스트,케이엔제이㈜, ㈜대원전기, 월드정공㈜, ㈜유일산업, ㈜대명기계공업 등 21개 업체를 수출지원 업체로 선정했다. 시는 이들 업체에 업체당 630만원 범위안에서 무역실무교육, 해외홍보지 제작.광고, 국내.외 박람회 파견, 해외시장 조사 등 수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chang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