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 천리안(www.chol.net)은 두루넷(대표 이홍선 www.thrunet.com)과 업무제휴를 맺고 두루넷의 초고속인터넷 회선서비스 '멀티플러스 프리미엄' 가입자에게 천리안의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천리안-두루넷 통합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두루넷의 멀티플러스 프리미엄 가입자들은 월 3만8천원의 요금으로천리안의 기본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