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념 부총리 등 각계 인사 3백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보유한 일류상품 현황 등을 소개하는 '세계 일류상품 발굴 촉진대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산자부는 또 한국경제신문사 후원 아래 오는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보유한 세계 일류상품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일류상품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