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와이즈 인터내셔날(대표 진정임)은 중소기업 대상의 기업포털(EIP)을 ASP(응용소프트웨어 임대) 방식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여 업체들은 와이즈 인터내셔날을 비롯해 비즈엔젤(대표 박영석) 센트럴에스티(대표 이두만) 소프트앤드(대표 김구선) 씨투엔시스템(대표 최우진) 인터넷공동구매(대표 김경수) 하우솔루션즈(대표 황광원) 등 7개 업체다. 이들은 중소기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포털을 기업 상황에 맞게 구축해주고 월정액의 이용료를 받는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IP는 지식관리시스템(KMS)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고객관계관리(CRM) 등 기업에 필요한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포털이다. (02)2188-5588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