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동 디지털산업단지에 있는 LG전자 CDMA단말기 사업장 직원들이 휴가를 반납한 채 생산에 매달려있다.


이 공장은 수출물량이 지난해보다 1백50% 급증함에 따라 당초 31일부터 5일까지 실시키로 했던 휴가를 3일부터 5일까지로 축소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