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외 매출과 관련한 문의를 접수, 처리상황과 결과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해외문의 접수시스템을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상의 고객상담센터에서 운영되며,회원은 해외매출 문의 및 불편사항에 대해 가맹점별로 상담을 접수시킨 후 처리결과를 인터넷상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효율적인 상담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며 "고객의 만족도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