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8월6∼10일까지 세차례에 걸쳐 초등학생과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어머니와 함께하는 어린이 예절 교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원에서 실시하는 예절교실에서는 전화 응대를 비롯한 대화 방법,웃는 인사법,기본 에티켓 등의 기본 예절과 전통 예절 등을 가르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02)366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