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소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농림부와 농협중앙회는 24일 산지 시장의 5백㎏짜리 한우 암소값이 지난 4월말 3백만원을 돌파한 후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져 23일에는 3백48만4천원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