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Web) 콜센터 전문업체 코이노(대표 오주병)는 한국통신의 사이버 고장 관리모듈에 웹콜센터 기능을 추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이노에 따르면 현재 한국통신에서 기존 동선 가입자망 및 광대역 가입자망에 대한 통합 고장관리 기능을 하는 "ANSWERS 2.0"에 웹콜센터 기능을 추가한 "ANSWERS 3.0"을 개발, 사이버 고장 접수 및 인터페이스 기능 등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ANSWERS 3.0은 네트워크 유지보수및 접수의 다변화를 위해 사이버전화국을 통한 인터넷고장 신고를 접수할수 있다. 또 기존 e메일을 통한 단방향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가입자와 접수자, 고장처리 요원간에 실시간 동시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