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지하 2층 갤러리에서 고가 제품인 PDP TV와 명품 의류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는 '엑스캔버스와 함께하는 패션쇼'를 개최한다. 20일 LG전자는 "이번 패션쇼는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매출신장을 노리는 LG전자와 현대백화점의 전략적 판단이 일치하며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이번 패션쇼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며 오전 12시, 오후 2시30분, 4시 30분 등 하루 3회 각각 30분간 진행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