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13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40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의원대회를 열고 향후 투쟁방향을 논의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오는 22일 10만 조합원 상경투쟁 등 정부의 '노동계탄압'에 대항한 하반기 투쟁계획을 결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기자 ofcours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