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명 하나로통신 전무와 임병용 LG텔레콤 전략기획실장(오른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정통부 기자실에서 회견을 통해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은 '동기식 IMT-2000 그랜드 컨소시엄'으로 통합하고 서로 협력키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